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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rberry Brit Medium Susanna Canvas Check Bucket Bag

‘2015 가을/겨울 버버리 프로섬 여성 컬렉션 쇼’ 에 참석차 작년 2월1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할때 

공항 패션에서 들었던 버버리 가방 정보 올립니다.!

벌써 1년이 훌쩍 넘었지만 김민희 패션에는 나이가 없네요.

지금 봐도 최근 사진처럼 스타일리쉬합니다.

이번에 개봉하는 영화 아가씨도 기대하고 있는데 얼른 개봉했으면 좋겠어요.

요번에 저희 언니가 갖고 싶은 가방이 있다며 아래 사진을 보여줫는데,

저도 너무 갖고 싶은거 그래서 정보를 뒤적뒤적 찾아 포스팅해요.

가죽 가방은 너무 무거워서 데일리로 힘들다보니,

요즘엔 빅사이즈 백보다는 작은 백으로 갖고 다니고는 있는데요.

그래도 가방속 짐들중에 아무리 줄이려고 해도 줄여지지 않는 단골들때문에 

작은 가방은 도무지 맞출수가 없어요. ㅜㅜ 이거 여자들은 거의 공감할거라 자신해요. 

하다못해 수첩 하나도 내려놓을수가 없는 마음 ㅠ_ㅠ

그래서 지갑도 놓고 작은 카드 지갑으로 옮겨쓰고 다니긴 하는데

이럴땐 신분증이라던지 기타 카드가 필요해지고. ㅠ_ㅠ

무한 루프에요... 허허

근데 캔버스 백이다보니 가볍고 숄더나 크로스로 들고 다닐수도 있어서 참 좋네용.

크기도 빅사이즈고 갖고 싶어요. 엉엉 요전 포스팅에도 말했지만 돈나오는 항아리 정말 소취입니다 ㅠ-ㅠ.

Burberry Brit Medium Susanna Canvas Check Bucket Bag

버버리 브릿 미디움 수잔나 캔버스 체크 버킷 백

내부 사진으로 보니 바닥면도 큼직해서 정말 많이 들어갈것 같아요.

아쉬운 부분은 잠그는 부분이 없다는것, 가운데 고리로 고정해야 하나봐요.

Burberry Brit Canvas Check Medium Ashby Hobo

그런데 검색하다보니 버버리 컨버스 라인이 굉장히 많네요.

스트랩이 화이트라 저같이 데일리로 쓰기에는 부담스러운 생각이 든다면

가죽 스트랩이 더 좋을거 같긴해요.

좀 더 클래식해지긴 하지만 데일리백으로는 실용성을 빼놓을수 없죠잉.